[24년 12월 2일] 정준하, 집 경매?! "노! 현재 소송 진행 중!!"

출처: 정준하 인스타그램

두둥...! 오늘은 바로 정준하 씨의 삼성동 집 경매 소식인데요. "헉, 무슨 일이야?" 하며 깜짝 놀랄 분들 많으실 거예요. ㅎ

정준하 씨는 최근 자택이 경매에 넘어간 상황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민사와 형사 소송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어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던 시기, 7년간 거래했던 주류업체로부터 무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해요. 그런데 돈은 다 갚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연손해금이라는 이름으로 경매가 진행된 거라네요. 두둥!

출처: 정준하 유튜브

"연 24%? 상식적으로 말이 안 돼요!"

정준하 씨에 따르면, 처음에는 단순히 무이자로 알고 거래를 시작했대요. 하지만 알고 보니 지연손해금이 **연 24%**였던 것! ㅠㅠ 은행 대출보다도 훨씬 높은 이율이라며 황당해하셨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돈을 다 갚았음에도 채권자인 주류업체가 2억 3293만 원의 지연손해금을 문제 삼아 경매를 신청했다는 거예요. "이게 말이 돼?" 싶은 상황이죠.

경매 진행 상황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7월, 정준하 씨 소유의 삼성동 자택 일부에 대한 강제경매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대요. 이 부동산은 2005년에 정준하 씨와 그의 부친이 절반씩 지분을 취득한 곳인데, 첫 매각 기일이 이번 달 10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

정준하 씨는 이미 올해 6월 모든 금액을 상환했다고 주장하며, "7년간 믿고 거래해온 업체가 이렇게 나오다니 정말 당황스럽고 억울하다"고 전했어요. 게다가 "인감증명서를 요구하기에 아무 의심 없이 넘겼다"며 연 24%라는 조건은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고 하니… 어휴, 진짜 너무 복잡한 상황이네요.

출처: 식신로드 캡

소송도 진행 중!

현재 정준하 씨는 경매 취소 청구 이의 소송과 강제경매 정지 신청을 제출한 상태예요. 그의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지연손해금 비율이 법적으로 과도하며,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과연 이 사건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정말 궁금하네요.

요식업계에서의 고군분투

정준하 씨는 요식업계에서도 꽤 유명하죠? '절친 토큐멘터리'에서도 음식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고, 박명수 씨의 유튜브 채널에선 운영 중인 가게 매출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큰 타격을 입었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번 사건 역시 코로나 시기에 겪은 어려움에서 시작된 거라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

여러분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면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