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눈피해1 [24년 12월 2일] 기상청 측정 장비 고장?! 피해를 키웠나.. 경기도 안성 지역에 내린 폭설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기상청의 적설량 측정 오류가 논란이 되고 있어요. 눈폭탄이 쏟아져 축사와 농장이 무너지고, 두 명의 소중한 생명까지 잃은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적절한 대응의 기회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네요. 😔안성의 눈폭탄, 피해 현장은…양계장:축사 9동이 무너져 8천 마리의 닭이 피해를 입었고, 눈 녹은 물로 가까스로 목을 축이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농장 주인 김 씨는 "50㎝가 넘는 눈이 쌓였는데, 적설량이 고작 20.2cm라고 발표된 건 믿을 수 없다"고 했어요.딸기농장:딸기 수확을 앞둔 농장이 완전히 파손됐고, 열매들은 자루에 담겨 버려졌습니다. 농장주 김인섭 씨는 **"10년 동안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충격을 전했어요.측정 오류가 만든 혼란기.. 2024. 12.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