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071 [24년 12월 9일] 707특임단장: 김현태, "부대원들은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건너편에서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 단장이 충격적인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얼굴도, 이름도 모두 공개한 채로요. 이건 정말 이례적인 일이죠. 평소 기밀 유지가 중요한 군부대 인사라면 더더욱 그렇구요.김 단장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고 카메라 앞에 섰는데, 준비된 회견문을 읽는 그의 목소리에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졌어요.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707부대원들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들입니다. 그들이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그건 무능한 저, 지휘관의 책임일 뿐입니다."그리고 덧붙이길, "제가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법적인 책임도, 도덕적 책임도 제가 다 감당하겠습니다."라며 스스로 군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어요. 그가 이런 결정을 .. 2024. 12.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