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공관에 군인 출동?! 비상계엄 당시 포착된 CCTV 영상 공개

두둥~ 국회에서 큰 이슈가 터졌습니다. 지난 12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그날 새벽, 국회의장 공관 주변에 군인들이 출동한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국회 사무총장인 김민기 의원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이 사실을 알리며, 많은 의문점을 제기했는데요.  

CCTV에 담긴 군인과 사복 남성들, 그들의 정체는?

출처: 연합뉴스

김 사무총장에 따르면, CCTV 영상에는 무장 군인 11명과 사복 차림의 남성 2명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사복 남성들이 군인들을 이끄는 모습이 포착되어 그 정체와 소속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는데요. 방첩사령부나 정부사령부 소속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군인들이 의장 공관 주변에 집결한 시간은 새벽 1시 50분, 그리고 철수한 시간은 새벽 4시 45분경으로 확인되었는데요. 특히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이후에도 공관 주변에 머물렀다는 점에서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장 체포 명령 있었나?” 김민기 사무총장의 의문

김 사무총장은 “국회 결의 이후 공관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국회의장을 체포하려는 명령이 있었던 것인가”라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한, 단순 해프닝으로 보기 어려운 정황들이 많아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죠.  

2차 계엄 시도 가능성? 진실을 밝힐 수사는 필수!

출처: 연합뉴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계엄군의 출동을 넘어, 2차 계엄을 시도하려 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국방부와 수사 당국이 병력 배치 상황과 계엄 의도에 대해 명확히 해명해야 한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과연 이번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국회와 군 사이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답변과 결과가 나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함께 의견을 나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