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DM 논란… 진짜? 합성?

헉, 정우성이 DM을 보냈다고? 그것도 일반인 여성에게?!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오늘(26일) 하루 종일 이 얘기로 떠들썩하네요. 인터넷에서는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낸 DM 캡처본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DM이 그의 공식 계정(@tojws)에서 발송된 것으로 보여 진위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어요.  



어떤 내용이길래?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공개된 캡처를 보면, 정우성 계정에서 한 여성에게 먼저 “멋진 직업”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해요. 상대는 “혹시 해킹당한 건 아니죠?”라며 조심스럽게 답했고요. 그러자 발신인은 “우연히 피드를 보고 인사드린 거예요”라고 이어갔죠. 대화는 사진을 주고받는 단계까지 갔다고 하는데… 이거 진짜 맞는 걸까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합성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반대로 인증 계정 표시(파란 마크)가 찍혀 있어 진짜일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들도 많아요.

소속사 반응은?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정우성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짧게 한마디만 남겼어요.  
“개인의 SNS 교류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음… 이게 확인해줄 수 없다는 뜻인지, 아니면 노코멘트로 갈 길을 정한 건지 약간 아리송하죠?  


혼외자 논란과 추가 이슈들

이 사건 말고도 최근 정우성에게는 혼외자 논란까지 터졌죠.  
며칠 전인 24일, 소속사는 “문가비 씨의 아이가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어요. 현재 양육 방식을 논의 중이며, 정우성이 아이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지겠다고 했지만, 아이 출산 시점이나 문가비와의 관계 등 추가적인 사생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답니다.

이 와중에, 정우성이 다른 여성과 다정하게 스킨십하는 사진과 영상까지 유출됐어요.  
볼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인데… 이 사진이 유출된 경로나 상대 여성의 정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요.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는?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은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논란이 커지면서 재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소속사는 “행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고민 중”이라고 밝혔고, 현재 청룡영화상 측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해요.  


정우성의 DM 논란과 혼외자 논란까지… 그의 이미지가 큰 타격을 받을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될지 궁금해지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