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29일] 위약금 6천억원?! 뉴진스의 긴급기자회견 후폭풍 결과는??

두둥~ 걸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네요. 멤버들의 전격적인 계약 해지 선언 이후, 이번에는 천문학적인 위약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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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천억 원? 위약금 논란

출처: YTN

뉴진스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아직 5년이라는 긴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 그래서 일방적인 계약 해지 시 최대 6천억 원에 달하는 위약금이 발생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많은 이들이 "뉴진스가 이런 위약금을 감당할 수 있을까?"라며 쉽게 이탈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멤버들은 이를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특히 멤버 해린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죠.  
_"저희는 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고, 위약금을 물어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_  
이야기를 들어보면, 계약 해지의 원인이 어도어와 하이브 측의 위반이라는 주장인데요, 멤버들은 본인들이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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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이름, 민희진 대표와의 협력 의지

출처: 뉴시스

멤버들은 어도어를 떠나더라도 "뉴진스"라는 그룹명을 유지하며 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뉴진스의 시작부터 함께한 민희진 전 대표와 향후에도 협력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어요. 멤버 다니엘은 대표님에 대한 깊은 애정을 이렇게 표현했죠.  
_"좋아하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민희진 대표님과 계속 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_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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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의 입장, 그리고 갈등의 향방

하지만 어도어 측은 멤버들의 주장을 단호히 부인하며, 계약 위반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속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멤버들에게 함께 일해줄 것을 요청했어요.  

양측 모두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분쟁은 결국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뉴진스가 "이미지가 생명"인 걸그룹인 만큼, 장기화된 분쟁이 팀 활동에 악영향을 미칠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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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와 어도어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그리고 뉴진스 멤버들이 원하는 대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과 걱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 사태는 한동안 큰 이슈로 남을 듯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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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tuation between NewJeans and their agency, Ador, is heating up. Following the group’s announcement to terminate their contract, discussions about the potential termination fee—reportedly up to 600 billion KRW—have taken center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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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Billion KRW? The Termination Fee Debate

NewJeans still has five years left on their exclusive contract with Ador, a subsidiary of HYBE. As a result, breaking the contract unilaterally could lead to an astronomical termination fee. This raised questions about whether the group could realistically part ways. However, NewJeans members were quick to refute these assumptions.  

Member Hae-rin stated,  
_"We have not violated our contract in any way. We are working hard, and there is no reason we should pay a termination fee."_  
The group argues that the contract breaches originated from Ador and HYBE, portraying themselves as victims in this dispute.


Keeping the Name ‘NewJeans’ and Hopes for Collaboration

Despite the controversy, the members expressed a strong commitment to maintaining the name “NewJeans” and continuing their activities as a group. They also voiced their desire to keep working with Min Hee-jin, their original producer and former CEO of Ador.  

As member Danielle put it,  
_"I want to continue creating music with people I love. I would love to keep working with Min Hee-jin if she’s willi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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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s Stance and the Impending Conflict

Ador, on the other hand, firmly denied the group’s accusations, stating that the agency had not breached the contract and that the agreement remains valid. They also requested the members to continue working with the company as planned.

Given the sharp disagreement between both sides, it seems likely that this dispute will escalate into a prolonged legal battle. Fans are growing increasingly concerned that the group’s career—which heavily relies on their image—could face setbacks if this situation drag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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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lies ahead for NewJeans and Ador? Will the group achieve their desired new beginning? As fans anxiously await answers, this saga is sure to remain a major headline for some time. What are your though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