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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4년 12월 11일] 일본 인기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 드디어 내한!

by 오리형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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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 드디어 내한!

출처: 미세스 그린애플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록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의 내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결성 12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고 하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해봅니다~! ㅎㅎ


미세스 그린 애플, 어떤 밴드일까? 🎸

출처: 미세스 그린애플 인스타그램

 

‘미세스 그린 애플’은 2013년에 결성된 3인조 밴드로, 멤버는 오모리 모토키(보컬·기타), 와카이 히로토(기타), 후지사와 료카(키보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2015년에 미니 앨범 ‘버라이어티(Variety)’로 메이저 데뷔한 이후, 일본 음악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성장해왔답니다.

대표곡으로는 ‘댄스 홀(Dance Hall)’, ‘인페르노(Inferno)’, 그리고 여름의 감성을 가득 담은 ‘아오 투 나츠(Ao To Natsu)’ 등이 있는데요.
특히 ‘인페르노’는 인기 애니메이션 *‘파이어 포스’*의 오프닝 곡으로 쓰이며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죠.

그들의 음악은 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많은 팬들에게 위로와 에너지를 주고 있어요~!
20곡 이상이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을 정도로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12년 만의 첫 내한공연!

출처: 미세스 그린애플 인스타그램

 

이번 내한공연은 2025년 2월 15일과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데요!
단독 콘서트로 진행되는 만큼, 미세스 그린 애플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라 기대돼요.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9시부터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


그들의 특별한 공연 문화

이 밴드는 단순히 음악을 들려주는 것뿐 아니라, 공연의 콘셉트와 연출에도 굉장히 공을 들이는 걸로 유명해요.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된 ‘2023-2024 FC 투어’에서는 팬들이 흰색 아이템을 착용하는 드레스 코드를 제안했는데요.
모두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연출 덕분에 관객들은 마치 공연 속 등장인물이 된 것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출처: 미세스 그린애플 인스타그램


화제의 영화, 국내에서도 개봉! 🎥

미세스 그린 애플은 공연뿐 아니라, 음악극 영화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일본에서 누적 관객 수 53만 명을 기록하며 큰 흥행을 거뒀어요.
이 영화는 그들의 라이브 투어를 생생히 담아냈을 뿐 아니라, 관객들과의 교감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들로 가득하답니다.

국내에서는 12월 11일 개봉 예정인데요. 내한공연에 앞서, 멤버들이 직접 영화 GV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되지 않나요?

출처: 미세스 그린애플 인스타그램


미세스 그린 애플, 그들의 현재와 앞으로

최근에는 세계 최대의 음악 특화형 아레나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10일간 정기 공연을 펼치며 다시 한번 그들의 입지를 굳혔는데요.
2025년 내한공연과 영화 개봉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미세스 그린 애플의 독특한 매력과 음악에 푹 빠질 준비 되셨나요?
저도 영화와 공연 모두 놓치지 않을 거예요~! ㅎㅎ

여러분은 어떤 곡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댄스 홀’? 아니면 ‘아오 투 나츠’? 댓글로 얘기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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