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탄핵16 [24년 12월 6일] "지시가 이상했다"…계엄군 지휘관들의 실탄 불출 거부 이유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특전사 현장 지휘관들이 계엄 작전에 투입되면서도 "지시가 이상했다"며 실탄을 부대원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어요.대북 임무로 알고 출동했는데, 국회라니?특전사 여단장과 지휘관들은 대북 작전인 줄 알고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전 장소가 "국회"로 지정되자 뭔가 낌새가 이상했다고 해요. "북한 관련 상황이 심상치 않으니 대기하라"던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말과는 다르게, 국회 내 사람들을 빠져나가게 하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떨어졌던 거죠.지휘관들은 현장에서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실탄 불출을 막고 대대장과 지역대장이 실탄을 소지하도록했다고 해요. 덕분에 상황이 더 악화되는 걸 막을 수 있었다니 다행인 .. 2024. 12. 6. [24년 12월 6일] [속보] 한동훈 대표, 윤 대통령 탄핵 시사... “직무 정지 필요” 두둥~ 정치권이 또 한 번 들썩이고 있네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을 언급해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한 대표는 6일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계엄 사태와 관련한 군 인사 조치를 하지 않고 있고, 불법 대응을 인정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는데요. 이어 “대통령이 계속 직무를 수행한다면 이번과 같은 극단적 상황이 재발할 우려가 크다”며 윤 대통령의 ‘직무 정지’ 필요성을 강조했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당일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사실도 언급했는데요. 이를 신뢰할 만한 근거를 통해 확인했다고 하네요. 특히, 대통령이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반국가세력으로 정치인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했으며, 이들을 수감할 구체적인.. 2024. 12. 6. [24년 12월 5일] 비상계엄 여파, 전국적인 성토로 확산 🗣️⚡️🤬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국 곳곳에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5일)도 각 지역에서 시민과 노동 단체들이 집회를 열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주의 유린, 반드시 책임 물어야충남 지역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선전전이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과거로 돌린 윤 대통령은 내란죄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부산에서도 진보당과 시민 단체들이 주요 도로와 역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며 대통령 탄핵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울산에서는 4천여 명이 모인 민주노총 주최의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고, 일부 노동조합은 부분 또는 전면 파업으로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저녁 시간 5·18민주광장에서 시민 총궐기대.. 2024. 12. 5. [24년 12월 4일] 민주당,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 예정! ⚡️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이 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보고할 계획을 밝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의원들에게 전달한 공지를 통해 "우리는 지금의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긴장감을 유지하며 정국을 주도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자정을 넘긴 시점에 본회의를 열어 탄핵안을 공식 보고할 예정임을 알렸습니다. 이어, 탄핵안의 의결 절차를 설명하며 “탄핵안 보고 이후 24시간부터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이번 주말까지 비상 대기를 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5일 오전 전체회의를 소집해 비상계엄과 관련한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탄핵소추안과 비상계엄 사태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2024. 12. 4.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