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5일] 나나♥채종석, 실제 커플이었다? 😍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실제 연인 관계라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두 사람은 최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는데, 알고 보니 뮤직비디오 속 연기가 단순한 연출이 아니라 실제 연애의 감정을 담아낸 것이었다고 하네요.

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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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커플의 사랑 이야기

나나(1991년생)와 채종석(1997년생)은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이미 오래전부터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해요. 특히 지난 6월, 나나가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했을 때 채종석과 함께 동행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발리에서 찍은 사진과 게시물 속에는 두 사람이 함께한 흔적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죠.

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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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스타그램과 팬들의 반응

발리 여행 중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모습을 은근히 드러내며 ‘럽스타그램’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나나와 채종석뿐 아니라, 채종석의 비연예인 친구들까지 나나를 팔로우하며 이들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팬들의 지적으로 인해 나나는 관련 팔로우들을 정리했다고 하네요.

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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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연기에서 현실로

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백지영의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등장하며 실제 커플다운 자연스러운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나나는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에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몰입하려고 노력했다”*며 연기에 집중한 비하인드를 밝혔는데요. 알고 보니 실제 사랑이었으니 감정 연기가 더욱 깊이 느껴졌던 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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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석상에서도 함께

지난 10월 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서도 두 사람은 나란히 등장해 포토월에 함께 서는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돈독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의 열애가 브랜드 동반 활동이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까지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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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입장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써브라임과 에스팀 측은 *“사생활의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애매한 입장이 오히려 두 사람의 관계를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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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애정 넘치는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상황! 앞으로 이 커플의 소식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