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6일] 계엄군이 선관위 전산실을? '충격적인 장면 공개'

두둥~ 또 한 번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계엄령이 선포된 지난 3일, 계엄군이 경기도 과천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들어가 선거 시스템의 핵심인 통합선거인명부 서버를 촬영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네요. 와, 이건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 아닌가요?

출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 CCTV 속 계엄군의 움직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내용인데요. CCTV에 찍힌 장면에서는 계엄군 10명이 선관위로 진입해, 그중 6명이 곧바로 2층 전산실로 향했다고 해요. 그리고는 통합선거인명부 시스템 서버와 보안장비, 통합스토리지 서버를 촬영했다고 하니, 대체 무슨 목적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요.

❓ 치밀하게 계획된 계엄?
의원들에 따르면 이번 계엄군의 움직임이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주장에 따른, 철저히 계획된 행동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계엄군이 전산실 내부를 둘러보며 계속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이 통화가 어떤 지시를 받는 장면일 수 있다며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답니다.

🕒 2분 만에 전산실 진입?
놀랍게도 계엄군이 선관위에 도착한 시간은 대통령의 계엄 발표가 끝난 지 2분 후인 10시 31분이었다고 해요. 이런 속도라면, 정말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가 있었던 것 같죠? 의원들은 이것이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계엄선언이 특별한 목적을 갖고 치밀하게 계획된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아니, 이게 다 무슨 일인가요?" 싶은 마음, 저만 드는 건 아니겠죠? 이 상황이 하루빨리 명확히 밝혀져야 할 텐데요. 누리꾼들도 "이게 말이 되냐"며 분노와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랍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